입력2006.04.02 12:14
수정2006.04.02 12:17
청와대는 헌법재판소의 위헌결정에 충격과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채 일단 공식입장을 유보했습니다.
김종민 청와대 대변인은 헌재 결정이후 열린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결정된 내용을 이같이 전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신행정수도와 연계된 국정과제 추진문제도 앞으로 종합적으로 검토해봐야 한다면서 다음주 예정된 국무회의와 수석보좌관회의 등에서 추가적으로 논의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연근기자 olotu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