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쑤저우 차강판 가공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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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중국 장쑤성 쑤저우에 중국 최대의 자동차강판 복합가공센터(POS-SPC)를 준공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착공후 1년만에 완공된 복합가공센터는 총 2천만달러가 투자됐으며 연간 20만톤 규모의 자동차용 강판재를 가공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가공센터는 자동차용 강판재를 절단하는 단순 가공에서 벗어나 자동차사가 요구하는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강판을 자체 가공해 공급하게 되며, 소재 보관이나 운송
업무도 병행함으로써 고객사의 물류 부담도 덜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