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중소기업들을 위한 통합자금관리시스템인 '사이버 CFO'를 출시하고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사이버CFO'는 자금의 수입,지출계획 수립을 통한 장단기 현금흐름 예측과 분석을 가능케 함으로써 효율적인 자금관리를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기존 뱅킹시스템과 연동해 편리하게 자금관리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해줍니다. 국민은행은 '사이버CFO'가 기존의 단기적인 자금운영에서 벗어나 장기적인 자금관리에 대한 기업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국민은행은 중소기업 전용 통합자금관리시스템에 이어 조만간 대기업용 솔루션도 출시해 기업금융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