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지난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중국기업을 대상으로 상장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설명회에는 홍콩 및 뉴욕 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들과 중국계 홍콩기업 임원 70여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증권거래소 박인석 부이사장보는 앞으로 중국 유망기업의 한국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지원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