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이 LG카드에 자금을 지원한후 감자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우리증권에 따르면 LG카드의 감자 비율이 4대1 정도로 보유 주식 수의 75%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LG카드처럼 자산가치가 매우 미약하고 주가가 과대평가된 상태에서 감자에 따른 주가하락이 예상된다고 지적했습니다. 9시15분 현재 LG카드 주가는 11%이상 떨어진 14,400원을 기록중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