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건설경기 내년 3분기부터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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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적인 건설경기 회복은 내년 3분기부터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대우증권은 최근들어 건설업종내 모든 종목들이 동반 상승하고 있으나 일부 종목은 가격 조정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일부 종소형 건설사들은 내년이후 영업실적 둔화가 예상된다며 건설주들에 대한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우증권은 현대건설, 대우건설, LG건설 등을 유망종목으로 제시하고 현대산업개발, 태영, 대림산업 등에 대해서는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