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시장의 기대치를 밑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585억원으로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영업이익은 16% 줄어든 177억원, 순이익은 26% 감소한 123억원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웹게임 영업환경이 좋지 않았고 중국 아워게임 인수에 따른 대규모 상각으로 3분기 실적은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