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3분기 예상보다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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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의 3분기 실적이 발표됐습니다.
매출액은 585억원으로 전기와 비슷했지만 영업익은 16% 감소한 17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경상익은 30% 감소한 143억원에 머물렀으며 순익 또한 26% 줄어든 123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초 시장에선 매출은 소폭증가하고 이익면에서 약 10%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번 3분기 실적은 기대 이하라는 평갑니다.
웹게임 영업환경이 좋지 않았고 중국 아워게임 인수에 따른 대규모 상각으로 3분기 실적은 부진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