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환경신기술 일본 수출 입력2006.04.02 12:02 수정2006.04.02 12: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건설이 오염된 토사에서 오염물질을 분리, 제거해 토양을 복원시키는 신기술을 일본에 수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일본 WOW시스템 연구회'와 '오염토사 세척기술' 제공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오염토사 세척기술의 일본 내 독점 사용권과 영업권, 이 기술과 관련된 세척설비에 관한 일본내 독점 공급권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홈플러스 사태에 MBK 책임론 부상…"인수 후 자산 4조 매각" 국내 2위 대형마트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하면서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의 책임론이 확산하고 있다. 2015년 인수 후 주요 점포를 매각해 4조원이 넘게 거둬들인 상황에서 뚜렷한 자구노력 없... 2 레미콘값 인하…내림폭 결정할 일만 남아 레미콘 가격 인하가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건설업계와 협상을 벌이고 있는 레미콘업계가 값을 올리겠다는 요구를 철회하고 인하안을 들고 나오면서다. 두 업계는 6일 10차 협상에 나선다.5일 업계에 따르면 수도권 레미콘 ... 3 수입 관세 인하로 과일값 안정세 정부가 과일 수입 관세율을 30%포인트 낮추면서 과일값이 안정세를 찾고 있다.5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가격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전날 기준 체리 도매가격은 ㎏당 1만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