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초우량 고객 대상 서비스인 "프리미엄 클럽" 회원이 1년만에 8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초우량 고객들을 대상으로 각종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큰 호응과 제휴사들의 매출이 급증하는 단기적인 성과를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프리미엄 클럽 서비스는 제일모직과 신라면세점 그리고 HSBC은행 등 국내 업종별 최고 업체를 선정해 고객들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프리미엄 회원들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다양한 분야로 계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