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석유회사 석화그룹 소속 승리유전 주관으로 합동결혼식이 열리고 있다. 이들은 18일 여객선을 타고 인천항에 도착하는 것을 시작으로 다음달 6일까지 4차례에 걸쳐 신혼부부 440명이 인천에 도착, 한국관광에 나선다. (인천=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