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하나투어에 대해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2만1000원을 유지했습니다. 하나투어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예상보다 소폭 적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에서 추정치를 웃돌았다고 현대증권을 밝혔습니다. 또 하나투어는 비수기인 4분기에 일시적인 주가 조정이 예상되지만 해외여행 여건과 높은 경쟁력을 고려할 때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분석됐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