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10/14) - DJIA : 9,894.45 (-107.88/-1.08%) - NASDAQ : 1,903.02 (-17.51/-0.91%) - S&P 500 : 1,103.27 (-10.38/-0.93%) - 고유가·지표부진 - 주간 고용 동향이 예상보다 악화된데다 무역수지 적자도 큰 폭으로 늘어나는 등 경제 지표가 전문가 예상보 다 부진, 여기에 씨티그룹과 제너럴 모터스(GM) 등 주요 기업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는 등 증시를 둘러싼 여 건이 불리. - 지난주 미국 정제유 재고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는 소식에 국제 유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가파른 하락 세.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3.22% 하락. - 인텔은 2.29%, AMD는 1.81%, 마이크론은 2.49% 각각 하락. - 알코아는 1.12% 상승. - 애플컴퓨터는 전날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 13.16% 급등. - 휼렛팩커드는 모건스탠리가 투자등급을 시장 비중 수준으로 낮추면서 2.75% 하락. - 푸르덴셜은 누벨러스의 4분기 실적 전망이 기대만큼 강하지 않았다며 투자등급을 비중 축소로 낮춰 누벨러스 시스템즈는 8.85% 급락. - 선마이크로는 정규장에서 1.24% 하락했으나, 시간외 거래에서는 2.52% 상승 중. - GM은 2004 회계연도의 순이익 전망치를 당초 주당 7.0달러에서 주당 6~6.5달러로 낮춰 잡아, 이 소식에 매도 세가 유입, 5.96% 급락. -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는 3분기 37억6000만달러, 주당 91센트의 순이익을 달성해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주 당 90센트를 소폭 상회, 주가는 전날보다 1.80% 하락. - 시티그룹은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0.93% 하락. - 유가 급등의 영향으로 엑손모빌도 0.47% 상승. - 노키아는 3분기 실적이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웃돌면서 1.57% 상승. - 샌디스크가 3분기 주당 29센트의 순이익을 기록해 전문가 예상치인 34센트를 하회했고, 매출액도 예상치인 4억5620만달러에 못 미치는 4억800만달러에 그쳐 27% 수직하강. - 엘리어트 스피처 뉴욕검찰총장이 대형 보험사들에 대한 공격을 본격화. - 세계 최대의 보험 중계회사인 마쉬앤맥레넌이 고객을 특정 보험사로 안내하면서 커미션을 받아 부당한 이익 을 취했다고 주장 24.25% 급락. - AIG의 두 경영진 역시 커미션과 관련해 유죄를 인정받았다고 말해 10.43% 하락. - 에이스는 9.53%, 처브는 5.86%, 하트포드는 6.08% 급락.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