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아파트 분양 3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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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 침체가 지속되면서 지난달 아파트 분양물량이 작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주택보증에 따르면 지난달 분양보증을 받은 아파트는 총 1만200가구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31%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대한주택보증 관계자는 "지난 달엔 추석연휴로 실제 업무일수가 적었고 분양성수기에 접어들었음에도 청약심리가 회복되지 않아 업체들이 분양시기를 계속 미루고 있기 때문" 이라고 설명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