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대졸 신입사원 공채접수를 마감한 결과 120명 모집에 총 8천525명이 지원해 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자 중에는 해외학위 소지자 132명, 석사학위 소지자 735명, 박사학위 소지자 7명 등 고학력 지원자가 다수 포함돼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지방대생 등 전국의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인터넷 공개채용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음달말 최종합격자를 선발합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