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삼성물산과 아동교육사업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아파트 단지내에 교육시설과 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대교는 이 시설을 활용해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인 '퓨쳐키즈' 사업을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퓨쳐키즈'는 만 6세 이상의 어린이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커리큘럼으로 현재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전세계 65개국에서 채택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