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환경친화기업 '포스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환경경영이 기업경쟁력을 평가하는 핵심요소로 떠오르는 가운데 포스코가 지속가능 경영 전략의 최우선 과제로 환경경영을 선언하고 나서 재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현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한 환경친화적 기업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포스코가 환경친화적 기업경영을 선언하며 환경경영체계를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환경설비에 대한 투자비를 늘리고 환경경영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설비투자비 932억원에서 올해는 57% 늘어난 1459억원을 투입했으며, 환경설비 운영비만 5700억원을 책정했습니다.
연구개발비도 110억원을 투입했습니다.
N/S) 김진홍 포스코 경영기획실 총괄직
최근에는 친환경기술로 손꼽히는 파이넥스공정의 상업화를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환경문제의 논란을 없애고 환경경영 관리체계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GRI의 지속가능성보고 기준에 맞춘 친환경보고서 발간을 통해 전 사내에 환경경영 정보를 공유하게 했습니다.
N/S) 김진홍 포스코 경영기획실 총괄직
또한 새로운 기업경영 패러다임인 그린경영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환경재단이 환경보호에 뜻을 가진 기업들과 함께하는 매출액의 1만분의 1을 기부하는 만분클럽 출범에 앞장섰습니다.
특히 PI활동과의 체계적인 연계를 통해 한 차원 높은 환경경영을 펼쳐갈 계획입니다
스탠딩N/S) 이현호 기자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