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LG전자에 대해 핵심사업부문에서 의미있는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JP모건은 LG전자 주가가 과거 1년동안 6만원 부근에서 맴돌았지만, 핸드셋을 비롯한 핵심사업 개선은 장기 성장성에 대해 자신감을 부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LG필립스 LCD로부터 지분법평가이익 기여가 줄어들면서 이익감소를 보이고 있지만, 주가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82,000원을 제시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