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회사직원이 무상증자정보를 이용한 부당주식거래로 구속된 것과 관련 내부자 증권취급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또 회사의 전 경영지원팀장 서모씨가 부당주식거래를 한 혐의에 대해서는 지난 5월 금감원의 조사착수가 들어와 알게됐으며, 해당자를 바로 해직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