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론 금리 0.25% 인하 입력2006.04.02 11:46 수정2006.04.02 11: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주택금융공사는 모기지론 기준금리를 14일부터 6.45%에서 6.20%로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득공제 대상자의 경우 약 1% 이상 금리인하 효과가 발생하므로 실제 부담금리는 5% 수준으로 낮아집니다. 공사는 시장금리의 전반적인 하향세를 반영하고 중산서민층의 이자부담 경감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삼성, 한숨 돌렸다…스마트폰·반도체 '美 상호관세' 면제 미국 정부가 11일(현지 시각) "스마트폰, 반도체(SSD, 장비 포함), PC 등이 '상호 관세' 적용 대상에서 빠진다"고 발표했다. 중국에서 아이폰의 약 90%를 생산하는 미국 애플의 직접적인 수혜... 2 세금 '359억' 추가로 걷었다…국세청에 딱 걸린 이유 법인사업자라면 이달 챙겨야 하는 세무 일정이 있다. 바로 부가가치세 신고·납부다. 부가가치세 과세사업을&... 3 "쥐꼬리 이자 못 참겠다"…'쏠쏠한 수익' 찾아 개미들 대이동 저금리 시대를 맞아 금융지주·은행이 발행하는 신종자본증권(영구채)과 보험사 후순위채가 재테크 수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시중은행 예금금리가 연 2%대로 떨어지면서 연 4~5%대의 이자 수익을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