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9월 거래실적이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야후의 3분기 순이익이 급증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며 이틀 연속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인터파크는 오전 10시 현재 2,105원을 기록 지난 9월2일 이후 처음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습니다. 전날 11만7천주넘게 사들였던 외국인들은 오늘도 국내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인터파크는 전일 추석연휴 영향과 티켓부문 판매총액 감소로 거래총액이 다소 감소해 9월 거래총액이 544.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봉익기자 bi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