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은 NHN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부진이 예상되지만 4분기에는 본격적인 실적호전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47,000원을 유지했습니다. 동양증권은 NHN의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7.7% 증가한 624억원, 영업이익은 2.5% 감소한 205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NHN의 부진한 3분기실적이 주가에 단기적으로 부정적이겠지만 4분기에는 게임매출이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회복하고 9월에 인상한 배너광고 단가 인상효과가 4분기부터 반영될 예정이기 때문에 4분기 실적은 크게 호전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봉익기자 bi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