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대한항공의 목표가를 종전 2만1천200원에서 1만7천800원으로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조정했습니다. 고유가로 유류비 부담이 높아졌고, 9월 이후 국제선 수요 감소등 실적 악화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습니다. 교보증권은 유가 방향에 따라 대한항공의 주가 방향이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