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행장추천위원회는 강정원 전 서울은행장을 신임행장으로 추전했습니다. 강내정자는 50년 서울출신으로 씨티은행, 뱅크스트러스트, 도이체뱅크 등을 거쳐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서울은행장을 지냈습니다. 탁월한 국제감각을 가진 자타가 인정하는 국제통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