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1:30
수정2006.04.02 11:33
재정경제부에서 현재 공석인 통계청장의 후임인사가 다음주경 있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재경부에 따르면 현재 오종남 전 통계청장의 후임으로 행시 17회 출신인 오갑원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초 조성익 재경부 정책조정국장이 거론됐지만 1급중에서 보낸다는 방침아래 오 단장 쪽으로 기우는 분위깁니다.
통계청장은 내년중 차관급으로 격상될 예정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