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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LG건설, 中 디지털 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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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중국 난징시에는 LG의 공식명칭이 붙은 디지털복합단지가 들어서고 있습니다. LG건설이 이 공사에 참여해 차곡차곡 최종 완공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성진 기잡니다. (기자) LG건설은 중국 장쑤성 난징에 60만평 규모 디지털 복합단지를 차질없이 건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2년부터 중국 '난징 경제기술개발구'내에 디지털 복합단지를 건설 중인 LG. LG건설은 이와 관련해 디지털 복합단지 공장 건설공사 7건 3100억원의 수주고를 올리고 공사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이 중 LG필립스 LCD 1기공장, LG필립스 LCD 1기공장 확장, LG전자 PDP 1기공장, LG화학 편광판공장 등 4개 건설공사는 이미 공사를 완료했습니다. 현재는 LG화학 전지공장과 LG필립스 LCD 2기공장, LG필립스 LCD기숙사동 등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LG화학 전지공장은 이달 말 준공되며 월 핸드폰 배터리 400만개 물량인 400만셀 생산규모를 갖추게 됩니다. LG필립스 LCD 2기공장과 LCD기숙사동은 각각 오는 11월과 내년 5월 준공 예정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향후 LG가 추진할 PDP, LCD 등 디스플레이 핵심부품 생산공장 공사 수주가 유력하기 때문에 중국시장에서의 신규 공사 수주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LG의 공격적 중국 투자와 함께 LG건설은 지난달 초 남경지역에 현지 시공법인 '락금건설(난징) 유한공사'를 설립해 중국 내 수주고를 높일 방침입니다. 한편, 난징시는 지역 경제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한 LG의 공로를 인정해 60만평 규모 LG 디지털 복합단지를 'LG산업원'으로, 왕복 4차선 진입도로에는 'LG로'라는 공식명칭을 붙였습니다. 와우TV 뉴스 조성진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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