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채권형 신종자본증권을 내일부터 10월28일까지 3천억원 한도내에서 판매합니다. 신종자본증권의 만기는 30년으로 다소 길지만 5년이 지나면 되팔수 있는 콜옵션을 행사 할 수 있습니다. 발행형식은 통장식으로 발급되는 등록채권형식이며 이자는 매3개월마다 받을 수 있는 3개월 이표채 형식입니다. 금리는 10년까지는 실효수익율 연 5.82%이고 10년 이후에는 연 6.87%로 저금리시대의 투자 대안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