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관련회사인 한컴리눅스가 최종 부도 처리됐습니다. 한컴리눅스는 신한은행에서 돌아온 어음을 막지 못해 당좌거래 정지를 당해 사실상 최종 부도 처리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컴리눅스는 한글과컴퓨터가 30억5천만원을 투자해 44%이상의 지분을 갖고 있는 회삽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