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중국 초고속 인터넷 진출을 추진중입니다. KT 관계자는 중국 제2의 유선통신 사업자인 CNCG와 합작법인 형태로의 초고속인터넷 사업을 타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CNCG는 지난 2002년 차이나텔레콤에서 분리된 회사로 KT는 CNCG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중국 특정 지역에서 프로젝트 형식으로 초고속인터넷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