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귀현상 보이는 종목 '주목' - 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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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유통주식수가 적고 배당수익률이 높으면서 외국인 지분이 느는 이른바 품귀현상을 보이는 종목에 주목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11개 종목의 유통주식수 비율은 평균 23% 미만으로 신고의무가 없는 기관과 개인 지분을 감안하면 유통주식수는 더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연말로 갈수록 배당수익률, 환율과 금리추이를 볼때 우량주에 대한 외국인등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에따라 유통주식수 비율이 낮은 종목은 상대적으로 주가상승시 탄력이 높고 단기급등에도 하방경직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대우증권은 유통주식수가 적고 예상배당률이 3%이상, 최근 외국인 지분이 증가한 종목으로 기아차, 전기초자, 현대산업, LG석유화학등을 제시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