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가 이틀째 랠리를 펼치며 1만200선을 회복했고 나스닥지수도 3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2000선 회복에 한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유가가 하락세로 돌아섰고 투자자들이 최근 낙폭이 컸던 기술주 매수를 늘리면서 증시가 상승세를 탔습니다. 다우지수는 0.23%, 23.89포인트 오른 1만216.54로 나스닥지수는 0.53%, 10.20포인트 상승한 1952.40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