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카드는 기존 신용카드 결제내역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향상해 체크카드 이용자의 통장잔액도 알려주는 문자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체크카드로 결제할 경우 잔액을 매번 알 수 있어 ATM이나 인터넷을 통해 통장잔액을 확인하지 않아도 됩니다. 비자카드는 현재 신한카드와 수협은행에서 서비스를 시행중이며 외환은행과 제일은행은 이번달 중, LG카드는 다음달부터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