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러시아 의회의 비준이 임박으로 지구온난화 방지를 목적으로 하는 교토의정서가 체결 7년 만에 곧 발효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와 관련된 기업들을 주목하라고 밝혔습니다. 한양증권은 교토의정서 발효 관련주로 케너텍,퍼스텍,이건산업,한국코트렐,일진전기,선도전기,에넥스,세종공업,현대모비스,SK 등을 제시했습니다. 한편 한양증권은 교토의정서 관련주의 수혜여부와 그 정도는 현재로써는 정확히 가늠하기 힘들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선별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봉익기자 bi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