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이 150명과 80여명의 신입사원을 각각 모집합니다. 국민은행은 오늘부터 15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www.kbstar.com)를 통해 신입사원 입사지원서를 접수합니다. 공채를 통해 신입행원을 모집하는 것은 지난 2002년 12월이후 처음이며 2001년 통합 이후로는 두번째입니다. 변호사, 공인회계사(CPA), 공인재무분석사(CFA), 신용위험분석사(CRA), 세무사 등 금융 또는 전산 관련 자격증을 갖고 있는 응시자는 우대를 받습니다. 하나은행도 14일까지 홈페이지(www.hanabank.com)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습니다. 이번 채용은 직무별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기업금융, 가계금융, 여신심사 등의 전문분야별로 실시되며 관련 자격증외에 양로원, 보육원 등 사회봉사활동 경험자를 우대합니다. 합격자 전원에게는 입행후 1년 이내 해외연수를 실시하고 국내외 MBA 등 학술연수 기회가 부여됩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