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돔 사용을 촉구하는 공익광고가 공중파 TV를 통해 국내 최초로 방영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니더스 주가가 급반등 했습니다. 유니니스의 주가는 장출발 보합권에서 머물다 공익광고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 반전해 오전 9시50분 현재 4%넘게 상승한 2,400원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한국에이즈퇴치연맹과 함께 내달 1일부터 1개월간 MBC를 통해 에이즈 예방의 가장 효과적인 수단인 콘돔을 사용하도록 국민들에게 알리는 공익광고를 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봉익기자 bi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