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개미 경규철씨가 보유중인 서울식품 주식을 대부분 처분해 막대한 시세차익을 얻었습니다. 경씨는 지난 22일부터 30일까지 보유중이던 서울식품 보통주 30만주와 의결권있는 우선주 3,100주등 총 30만3천주를 매각해 64억원의 차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월초부터 서울식품 주식매입에 경씨가 투여한 자금은 50억원인데 반해 처분대금은 115억원으로 불과 7개월만에 120%의 수익율을 기록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