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내일 시내 시범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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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대표 정홍식)은 내일부터 데이콤 본사 및 파워콤, KIDC 등의 자회사를 대상으로 서울, 부산 지역부터 시범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데이콤은 지난 7월부터 3개월동안 시내전화 시범서비스에 필요한 상호접속, 신규번호 확보, 시스템 구축 등의 준비작업을 완료하고 3개월간의 시범서비스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내전화 시장에 진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데이콤 관계자는 "향후 시내전화뿐 아니라 각종 부가서비스 및 광대역 기반의 영상전화 서비스 등 광대역통합망(BcN) 진화방향에 맞춘 각종 멀티미디어 서비스 개발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