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국민은행은 내일부터 모바일뱅킹 서비스인 'M뱅크'서비스를 제공합니다. SK텔레콤은 이를위해 내일부터 전국 600여 KB지점에서 M뱅크 단말기를 판매하며 올 연말까지 KB를 통해 20만장이상의 모바일뱅킹 칩을 판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은행은 SK텔레콤과의 제휴로 지난해 9월 LG텔레콤, 올해 3월 KTF에 이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모바일뱅킹 서비스가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