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웅진코웨이, 밥솥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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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웅진코웨이가 쿠첸 전기밥솥을 새롭게 선보이고 체험마케팅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조현석 기잡니다.
[기자]
서울 한복판에 밥솥이 등장했습니다.
시민들이 즉석에서 지은 밥맛을 비교합니다.
웅진코웨이가 전기밥솥을 새롭게 내놓고 성능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자립니다.
이번 제품은 특히 현미밥을 맛있게 지을 수 있도록 개발했습니다.
"앞에 불림시간을 길게 하고 여러 가지 알고리즘을 변형시켜서 최적의 조건을 만든 밥솥이다"
전기밥솥 시장은 한해 3천억원 규몹니다.
웅진코웨이는 지난해 두원테크를 인수하고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등에서 쌓은 기술력을 접목시켜 시장점유율을 높인단 계획입니다.
"내년도까지 시장점유율 30%를 차지해서 1,000억원이 목푭니다. 이 후엔 50%를 점유하겠다."
최근 한 대기업이 떠난 전기밥솥 시장에서 웅진코웨이가 어느 위치를 차지할지 주목됩니다.
와우TV뉴스 조현석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