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 하락하면서 고배당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동부증권은 대부분 투자자들의 관심이 시세차익에 쏠려 있지만 기업에 대한 투자의 대가가 배당으로 돌아온다는 점에서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주가가 하락하면 시가배당수익률은 오히려 높아진다는 점에서 고배당주는 매력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동부증권은 퍼스텍, 성신양회, LG상사,케이티,현대중공업 등 20종목을 고배당주로 선정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