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동원증권 이철호 연구원은 LG투자증권이 대해 우리증권의 인수를 장기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목표주가를 1만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그러나 앞으로 확인해야 할 사항들이 많다며 투자의견 중립은 유지했다. 이 연구원은 FY04 실적의 경우 인수/합병관련 비용으로 저조할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하고 인수후 시너지 발생까지 최소 1~2년이 걸릴 것으로 분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