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회장, 사랑의 쌀 나누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은 무의탁 노인 등 불우이웃들에게 쌀을 나눠 주는 사회봉사 활동 후원금으로 1억4천만원을 기탁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재정지원으로 '사랑의 쌀 나눔 택시 봉사대'는 앞으로 1천여 노약자 가정에 사랑의 쌀을 제공하고, 100여명의 노인들에게 무료 급식을 지원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현대차는 "이번 봉사활동은 고령화 사회를 맞아 사회공헌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