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집값 상승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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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 침체에도 불수하고 강남권에서 분양되는 아파트의 분양가는 계속해서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내집마련정보사가 올해 서울 1~8차 동시분양에 나온 아파트의 분양가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4.3% 감소한 1191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분양가 인하는 비강남권에 집중되는 반면 강남 아파트의 분양가는 오히려 10%가량 올라 1801만원을 기록해 상승세가 계속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