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은 NHN이 3분기 외형성장이 둔화된 가운데 비용증가로 수익성이 저하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시장평균을 유지했습니다. NHN의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보다 다소 둔화된 9% 성장에 그칠 것이며 마케팅비용, 지급수수료등 비용증가분이 커서 3분기 영업이익률은 2분기 36.2%에 비해 2%P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또 4분기 매출증가율은 회복할 것으로 보이지만 마케팅비용 부담이 지속되면서 수익성회복은 내년 1분기까지 지연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