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음식료주의 주가 전망이 밝다고 말했습니다. 내년 상반기 내수경기가 회복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이고 제품가격 인상분이 실적에 반영되고 있다는 점을 이유로 제시했습니다. 유망종목으로 오리온농심 빙그레 하이트맥주를 꼽고, 특히 오리온의 목표가는 10만 9천원으로 하이트맥주는 11만원으로 각각 상향조정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