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서울시 관제데모 진상조사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서울시가 `행정수도 이전 반대 궐기대회에 예산을 편법 지원한 의혹'과 관련해 서울시청을 항의방문했습니다. 장영달 위원장 등 10명은 이명박 시장의 해명을 들을 예정이었으나 이 시장이 공식 일정을 이유로 자리를 비워 면담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