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문화진흥원(KADO)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가 함께 진행하는 노인 정보화 사업을 위한 교육기관인 'UP 노인정보교육센터' 1호가 21일 문을 열었다. 이날 서울 중계동 평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손영진 한국MS 사장(왼쪽부터),손연기 정보문화진흥원장,임춘식 평화종합사회복지관장 등 관련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UP 노인정보교육센터는 이달 중 전국적으로 20개가 개관될 예정이다. 고성연 기자 amaz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