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0:39
수정2006.04.02 10:42
신행정수도 주민보상 대책에 관한 논의가 다음 달부터 본격화됩니다.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회는 다음 달 초 '신행정수도 주민보상.지원대책 협의체'를 구성해 주민보상대책에 관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추진위는 앞으로 이 협의체를 통해 주민들의 전업지원과 생활대책 등에 대해서도 주민들과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키로 했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