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쌍용건설이 10월초 채권단회의 소집을 통보하고 10월중순 워크아웃졸업이 확정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최근 외국인의 매도물량은 순매수물량의 16%에 불과하며 시장과 건설업평균 대비 쌍용건설의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돼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화증권은 이에따라 기간 조정을 거친 뒤 재 상승을 시도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9,400원을 유지했습니다. 또 기업이미지와 주주이익제고 등을 위해 거래소로 이전이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