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와 나스닥 지수가 동반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배럴당 46달러를 넘나들며 한 달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국제유가와 유니버스 등 소비재를 중심으로 한 전통주 진영의 실적 경고가 주가를 끌어내렸습니다. 다우지수는 0.77%, 79.57포인트 하락한 1만204.89로 나스닥은 0.11%, 2.02포인트 내린 1908.07로 마감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